옴니폴로는 맥주에 대한 인식을 영원히 바꾸겠다는 공통의 비정을 가지고 2010년 양조사 헤녹 펜티와 예술가 칼 그랜딘에 의해 설립된 양조장입니다.
처음엔 집시 양조장으로 세계 각국의 양조장과 협업으로 재밌고 예술적인 맥주를 많이 만들며 유명해졌습니다. 맥주가 무엇이 되고 무엇이 될 수 있는지 탐구하기 위해 수많은 스타일을 양조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스웨덴 스톡홈름에 정식 양조장을 설립하여 본인들의 맥주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옴니폴로의 대표 맥주는 뭐니뭐니해도 노아피칸 머드케이크가 아닐까 싶은데요.
옴니폴로의 헤드 브루어인 헤녹(Henok)이 페스트리 쉐프(Pastry Chef)를 꿈꾸던 어릴적 꿈을 맥주로 재해석하여 탄생한게 노아 피칸 머드케이크입니다.
마치 피칸 머드케이크를 마시는 듯한 강력한 피칸 케이크의 향, 초콜릿, 견과류, 바닐라, 커피의 풍미가 가득한 맥주인데요. 한 때는 저작권 문제로 노아라는 상호를 사용하지 못 해 Aon이란 이름으로 출시한적도 있지만 현재는 다시 Noa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스마일 로고로도 유명한 맥주입니다. 알콜 도수는 11%이지만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병의 라벨처럼 맛있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임페리얼 스타우트입니다.
Pastry Imperial Stout, ABV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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