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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정보

크래프트브로스 & 영마스터 영브로스 웨스트코스트 더블 IPA (Craftbros & Young Master YoungBros WDIPA)

영마스터 에일즈 양조장은 2013년 12월 문을 열었고 그 이후 아시아 수제 맥주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시아내에서 세계적이면서도 현지에 뿌리를 둔 수제 맥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왔는데요 독창적인 생각, 대담한 맛 그리고 세련된 양조기술을 맥주에 입히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많은 상을 받은 양조장 중 하나이며 고전적인 스타일부터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맥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영마스터 로고


크래프트브로스는 2014년 서래마을에 펍으로 시작하여 집시 양조를 통해 성장한 양조장입니다. 2018년에 집시 양조를 마무리하고 김포에 본인들의 양조장을 설립하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인 뉴잉글랜드 스타일인 원더 페일에일, 슈퍼 IPA 등을 필두로 라이프 시리즈 양조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크래프트 양조장으로 발돋움하게됩니다.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양조장으로 많은 크래프트 맥주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는 위스키까지 생산을 준비하는 국내 유일 브루어리&디스틸 입니다.

크래프트브로스 로고


각 국을 대표하는 두 양조장의 콜라보로 동일한 컨셉의 West Coast Double IPA를 양조했습니다.
먼저 국내에서 생산된 크래프트브로스의 영브로스는 균형 잡힌 맥아의 프로파일에 풍부한 오렌지와 자몽의 시트러스, 파인애플의 달콤함이 더블 드라이호핑을 통해 잘 느껴지며, 적당한 쓴 맛과 깔끔한 효모의 캐릭터가 균형감을 이루는 DDH West Coast Double IPA입니다. 기존에 뉴잉 IPA로 정상에 오른 양조장답게 웨스트코스트 IPA도 더블 드라이호핑을 하여 크래프트브로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습니다.
IPA의 쓴 맛에 대한 거부감을 갖는 일반 고객들도 쉽게 마실 수 있게 쓴 맛은 줄이고 홉의 아로마를 강조했습니다.

Craftbros X Youngmaster YoungBros


크래프트브로스의 맥주는 많은 인기와 소량 생산으로 구하기 어려운 맥주로 소문났습니다. 혹시나 바틀샵이나 펍에서 크래프트브로스의 맥주를 발견한다면 주저없이 구매하셔서 드셔보세요.
원더 페일에일과 슈퍼 IPA를 제외한 맥주들은 한번만 생산되는 한정판 같은 맥주들이니 말이죠!

영브로스 캔 후면


Young Bros 영브로스
Young Master Hong Kong X Craftbros Korea
- Style : West Coast Double IPA
- ABV : 8.2%
- IBU : 57
- Double dry-hopped with : Citra, Simcoe, Motueka

영브로스 캔 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