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나이더바이쎄 탭5 호펜바이쎄 Schneider Weisse Tap 5 Hopfenweisse 슈나이더와 브루클린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호펜바이세는 독일식 바이스비어와 미국식 IPA의 조화로 혁신을 일으킨 맥주입니다. IPA를 만들 때 쓰이는 미국 홉과 바이스비어를 만들 때 쓰이는 효모간의 조화가 매우 인상적인데요. 어느 한쪽이 다른쪽을 잡아먹는 형세가 아닌 서로 존재감은 드러내면서도 균형을 이루는 놀라운 모습입니다. 기존의 슈나이더 맥주들의 라벨이 한차례 바뀐적이 있는데, 이번 슈나이더 바이쎼 탭5의 라벨은 마치 자동차들의 페이스리프트처럼 살짝 변경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 Weizendoppelbock이라고 적혀있던게 Bavarian Weizen IPA로 변경 되었습니다. (Weizendoppelbock, IBU 40, ABV 8.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