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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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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폴로 노아 피칸 머드케이크 Omnipollo Noa Pecan Mud Cake 옴니폴로는 맥주에 대한 인식을 영원히 바꾸겠다는 공통의 비정을 가지고 2010년 양조사 헤녹 펜티와 예술가 칼 그랜딘에 의해 설립된 양조장입니다.처음엔 집시 양조장으로 세계 각국의 양조장과 협업으로 재밌고 예술적인 맥주를 많이 만들며 유명해졌습니다. 맥주가 무엇이 되고 무엇이 될 수 있는지 탐구하기 위해 수많은 스타일을 양조한다고 합니다.현재는 스웨덴 스톡홈름에 정식 양조장을 설립하여 본인들의 맥주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그런 옴니폴로의 대표 맥주는 뭐니뭐니해도 노아피칸 머드케이크가 아닐까 싶은데요.옴니폴로의 헤드 브루어인 헤녹(Henok)이 페스트리 쉐프(Pastry Chef)를 꿈꾸던 어릴적 꿈을 맥주로 재해석하여 탄생한게 노아 피칸 머드케이크입니다. 마치 피칸 머드케이크를 마시는 듯한 강력한 피칸 ..
신사역 청수당 갤러리 외부 조경을 너무 멋스럽게 꾸며놓았어요~매장 곳곳에 물이 있어요 1층 야외 정원에 조그만 연못이 여러개 있고 2층 자리에도 물이 흐르는 테이블이 있는데 손님들 계셔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ㅜㅜ메인 입구는 일본풍의 문이었는데 고즈넉한 분위기의 카페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한자를 잘 모르지만 뭔가 분위기가 있어서 찍어보았어요!옛날 빌라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그런가 좌식 공간이 많았어요 전 좌식이 불편해서 테이블 자리에 앉았습니다.저희가 앉은 자리는 이렇게 예쁜 덩쿨이 자리잡고 있구요 반대쪽 공간에는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손님이 계셔서 조용하게 여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생화?생풀? ㅋㅋ 암튼 가짜가 아닌 리얼 덩쿨이었습니다.오랜 기다림에 나온 수플레는 너무 맛있었어요~ 또 습관적으로 가격표를 패스했네요 ㅜㅜ ..